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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넘버식스
일본을 찾을 때마다 다양한 음식들을 접하게 되어 항상 만족감을 느끼게 된다. 그런데 오키나와는 처음 간 맛 집이 정말 특이하게 태국 음식점 이었다. 남부지역에 위치한 카페 쿠루쿠마는 산속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으며 커리 종류가 인기이다. 그래도 일본 어느 지역을 가도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라멘이 아닐까 싶다. 타 지역과는 면도 다르고 맛도 차이가 있었지만 정말 맛있는 오키나와 대표 라멘집은 통도(通堂) 기노완점이다. 오키나와는 찾는 대부분에 사람들은 꼭 스테이크는 먹어야 한다고 후기를 쓴다. 실제로 대부분에 거리를 걷다 보면 대표적인 자색 고구와 와 블루씰 아이스크림만큼 많이 만나게 되는 곳이 스테이크집인데 가장 유명한 곳은 88 스테이크이며 우리는 아메리칸 빌리지 점을 찾았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10월 27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될 KBS1TV "노래가 좋아“에서 미남 가수 홍원빈이 장윤정과의 친분 과시하며 신곡 “배웅”을 부를 예정이다. 지난 7월 발표된 신곡 “배웅”을 지상파 신고식 프로그램으로 선택한 “노래가 좋아” 이번 녹화에서 홍원빈은 과거 인우기획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지낸 장윤정과 친분을 과시하며 녹화 내내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준다. 녹화 내내 만삭인 장윤정에게 도경완 아나운서는 “셋째도 가져야 하지 않느냐“ 하며 웃음꽃을 피웠으며 이에 홍원빈은 “건강한데 자녀가 다섯은 되어야 하지 않느냐” 거들기도 했다. 홍원빈 신곡 “배웅”은 현재 가을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음악으로 주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서정적이면서도 여운이 남는 그야말로 드라마의 한 장면을 보는듯..
오키나와는 한마디로 일본의 제주로 표현하면 될듯하다. 참 비슷한 게 많은 곳이지만 일본 특유의 매력을 모두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우선 오키나와는 나하공항으로 들어가는데 국제선과 국내선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국내선으로 이동하면 바로 모노레일을 이용해 시내로 쉽게 들어갈 수 있다. 모노레일 모든 안내판은 한글로 함께 표기해 있어서 너무나 편리하며 현청 역에서 내리면 국제거리로 갈 수 있고 대부분 그곳에 숙소를 많이 잡는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는 바닷가로 잡음) 오키나와는 휴양지로 많이 알려줘 있지만 가볼 만한 곳도 많이 있다 첫째로 소개하는 곳은 국제거리로 야자수가 양옆으로 펼쳐진 거리로 액세서리점과 맛 집이 가득하다. 무엇보다 이 거리에는 돈키호테 와 함께 포장마차 거리가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