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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넘버식스
한국의 ‘미스터트롯2’에서 독종부 소속으로 출연해 ‘당신의 눈물’로 올 하트를 받으며주목받았던 ‘용호’ 와 일본 동경에서 끊임없는 단독 공연으로 팬층을 넓혀가고 있는‘마이(MAI)’가 함께 듀엣곡 ‘LOVE STORY’를 발표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연습해 발표하게 된 이번 타이틀곡 ‘LOVE STORY’는 밝고 경쾌한 리듬과 함께 사랑의 설렘을 담아낸 고백 송이다. 이 곡은 사랑에 빠진 연인이 느끼는 설레는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내고 있으며 특히 사랑을 고백하는 순간의 긴장감과 행복을 담아내려고 하고 있다..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반지를 건넬까, 꽃다발을 줄까 고민하며 결국 그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입맞춤으로 표현하는 달콤한 장면이 떠오르며 이러한 일상의 순간 등을 노래로 담아내어 누구나 공감할..
일본을 찾을 때마다 다양한 음식들을 접하게 되어 항상 만족감을 느끼게 된다. 그런데 오키나와는 처음 간 맛 집이 정말 특이하게 태국 음식점 이었다. 남부지역에 위치한 카페 쿠루쿠마는 산속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으며 커리 종류가 인기이다. 그래도 일본 어느 지역을 가도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라멘이 아닐까 싶다. 타 지역과는 면도 다르고 맛도 차이가 있었지만 정말 맛있는 오키나와 대표 라멘집은 통도(通堂) 기노완점이다. 오키나와는 찾는 대부분에 사람들은 꼭 스테이크는 먹어야 한다고 후기를 쓴다. 실제로 대부분에 거리를 걷다 보면 대표적인 자색 고구와 와 블루씰 아이스크림만큼 많이 만나게 되는 곳이 스테이크집인데 가장 유명한 곳은 88 스테이크이며 우리는 아메리칸 빌리지 점을 찾았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오키나와는 한마디로 일본의 제주로 표현하면 될듯하다. 참 비슷한 게 많은 곳이지만 일본 특유의 매력을 모두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우선 오키나와는 나하공항으로 들어가는데 국제선과 국내선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국내선으로 이동하면 바로 모노레일을 이용해 시내로 쉽게 들어갈 수 있다. 모노레일 모든 안내판은 한글로 함께 표기해 있어서 너무나 편리하며 현청 역에서 내리면 국제거리로 갈 수 있고 대부분 그곳에 숙소를 많이 잡는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는 바닷가로 잡음) 오키나와는 휴양지로 많이 알려줘 있지만 가볼 만한 곳도 많이 있다 첫째로 소개하는 곳은 국제거리로 야자수가 양옆으로 펼쳐진 거리로 액세서리점과 맛 집이 가득하다. 무엇보다 이 거리에는 돈키호테 와 함께 포장마차 거리가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지난해 중년 남성의 삶에 애환을 담은 타이틀곡 “영숙이 아빠”로 데뷔한 조하성은 편안하면서도 매력 있는 보이스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인정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그는 군대를 제대한 뒤 음악의 꿈을 안고 단신으로 일본으로 건너가 9년간의 무명생활을 견뎌내며 일본 내 팬클럽까지 있을 정도로 꾸준히 내공을 키워 온 실력자로 본명인 “남궁 문정”에서 “조하성”으로 바꾸고 한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영숙이 아빠”는 신나고 경쾌한 세미 트로트 분위기로 마니아들의 귀를 충분히 사로잡을 수 있는 곡으로 유명 작곡가 이승수가 재 편곡을 맡고, 트로트 황제 태진아가 직접 디렉팅에 참여해 작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며 색다른 맛으로 다가온다. 본격 트로트의 흥겨움과 조하성의 싱그럽고 깨끗한 목소리를 함께 ..
3박 4일 일정이지만 오는 날 일찍 비행기를 타야 해서 3일차는 마지막 코스라서 좀 멀긴 하지만 히메지성을 가기로 했다. 아침은 만족하지 못했던 라멘을 킨류라멘으로 변경해 먹기로 했다. (킨류라멘 도톤보리) 도톤보리 근처에 몇 개가 있는데 앉아 먹기 편한 중앙 골목에 자리 잡고 라멘을 먹었는데 여기는 한 종류로 특이한 건 김치, 부추, 마늘을 취향대로 편하게 넣어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킨류 라멘)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이치란 라멘보다는 여기가 한국 입맛에 맞는다고 생각된다. 식사 후 간사이 프리 패스가 2day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해서 다른 혜택은 없지만 교통비 절약을 위해 sea side 1day ticket를 구입하기 위해 난바로 향했다. (sea side 1day ticket) 난바 역 한신 라..
처음 오사카를 방문하시는 사람들은 지금의 코스는 참고만 하고 교토, 고베, 나라를 다녀 보고 기본적으로 오사카성,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 유명 관광지를 가는 게 좋을듯하다. (에그 베네딕트) 아침은 올 때마다 꼭 가는 곳 중에 한 곳인 신사이바시 에그앤띵스에서 에그 베네딕트 와 카나페를 커피와 함게 먹으며 만족한 식사를 한다. 사실 조식은 과한 편으로 약 3만 원 정도 계산하면 된다. 오사카 주유 패스를 2day로 한 덕분에 우메다 지역으로 이동하여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대관람차를 HEP FIVE에서 타고 이어서 같은 건물 9층으로 가면 우메다 조이 폴리스 와일드 리버를 무료로 이용했다. (여기서 촬영 금지라 ...) (백화점 도시락) 가까운 백화점 지하에서 도시락을 구입해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나카노시..
(제주 항공) 일본 여행을 얼마나 많이 갔는지 이제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 그중에서도 오사카는 처음에는 공연으로 나중에는 주변 도시 포함해서 너무나 맘에 들어 자주 다닌 것 같다. 신문사에서 일하는 친구 때문에 더 자주 간거 같기도 하다. (근데 요번에는 못 만났다 ㅠㅠ. ) (이치란 라멘) 제주 항공을 20만 원대 초반으로 왕복 끊어서 일본 도착하자마자 항상 그러듯이 라멘집으로 갔다. 그런데 매번 가던 곳을 지나쳐 SNS에 폭풍처럼 올라오는 이치란라멘을 갔다. 소문 듣던 대로 본점은 지금 공사 중이며 거의 매시간 줄을 서지 않고서는 먹을 수가 없었다. 우린 다행히 직원 안내로 근처 분점으로 가서 대기 없이 먹기는 했다. 여기서 포인트 사실 입맛 따라 다르지만 줄을 서서 먹어야 할 정도는 아니다.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