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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프로 야구 한화 이글스 응원가로 선정된 라틴풍의 “케세라세라”로 활동 중인 박일송이 라틴팝을 주제로 공연을 개최 한다. 남미에서 청소년기를 보내며 라틴팝 쟝르로 음악활동을 시작한 그는 1992년 한국으로 돌아와 ‘박지민’이라는 예명으로 ‘젊음의 행진’ 등의 당시 인기 예능, 쇼 오락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2000년대 초반 국내 라틴팝의 계보를 잇는 팀 ‘디자인’으로 활동 했으며, 라틴을 기반 으로한 댄스곡 ‘빵야빵야’, ‘오빠야’등을 발표하는 등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왔다. 오래 동안 준비해온 요번 공연에서 박일송은 정규앨범 디자인에 수록된 라틴풍의 곡들과 라틴팝으로 유명한 라밤바, 베사메무쵸 등 다양한 곡들로 선보일 예정이며 한화이글스의 응원가로 선정된 그의 곡 ‘케세라세..
박일송의 ‘케세라세라(Que sera sera)’가 2017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응원가로 선정되었다. 마치 90년대 인기절정 청춘드라마의 음악적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이 곡은 시원한 브라스 사운드와 청량감 넘치는 박일송의 사이다 음색이 돋보인다. KBS 2TV 드라마 추노 OST인 임재범의 “낙인”을 작곡한 김종천이 선사했다. 남미에서 청소년기를 보내며 라틴팝으로 음악활동을 시작한 박일송은 1992년 한국으로 돌아와 ‘박지민’이라는 예명으로 ‘젊음의 행진’ 등의 당시 인기 예능, 쇼 오락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어 2000년대 초반 국내 라틴팝의 계보를 잇는 팀 ‘디자인’으로 활동했으며, 라틴기반의 댄스곡 ‘빵야빵야’, ‘오빠야’등을 발표하는 등 꾸준하게 앨범을 발표해왔다. 이번 시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