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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넘버식스
윤천금, 그는 본인 스스로를 ““중고 신인 가수” 라 부른다 한시도 음악을 떠나 살아 본 적은 없지만 대중들은 이런 그의 삶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 1980년 TBC(동양방송) 신인가요제에서 작곡가 장욱조 와 콤비를 이룬 작품, ‘그 한마디만’ 이란 곡으로 금상을 수상하고 그 해 연말, 조용필이 TBC 가요대상을 받을 때 TBC 가요대상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그 이듬해, 파격적인 조건으로 지구레코드와 전속 계약을 맺고 독집 음반을 발표해 가수의 길을 걷게 되었으나 그가 데뷔한 방송국이 언론 통폐합으로 사라지면서 그의 이름도 그렇게 서서히 멀어져 갔다 하지만 그는 가수라는 천직을 저버릴 수 없었다 해외에서 활동하다 귀국해 강원도 강릉의 경포대 바닷가에 카페 ‘WILL’을 오픈했다 그의 소박한 노래의..
신안군 압해도 전설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토대로 만든 애잔한 멜로디 와 가사의 서정아 “비비각시”가 전국 노래 교실 에서 식지 않는 인기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 --> 성인가요계에 요즘 흔치 않는 발라드 음악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비비각시 가요제”를 별도로 개최할 만큼 그 인기를 증명해 주고 있다. 서정아는 드라마 삽입곡 “사랑의 말”로 데뷔하여 첫 앨범 “쏩니다”로 제2의 장윤정으로 주목받기도 했으나 갑상선암으로 중도 하차 후 2013년 새롭게 성인가요계로 돌아와 많은 매체에서 가수를 본업으로 MC, 리포터, 모델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 -->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청순하고 앳된 미모, 오랜 공연과 방송 활동으로 다져진 탁월한 가창력과 풍부한 예능 감, ..
요즘 들어 대중에게 관심을 가지게 만드는 복고 열풍 가운데는 음악이 가장 오랜 여운과 추억을 간직하게 만든다. 통기타 시절을 떠올리며 듣던 그 음악들은 시간이 흘러도 잊혀지지가 않으며 그 시절 가수들에 활동에도 많은 박수를 보내주고 있다. 그 시절을 대표하는 여성 포크싱어 양하영이 봄소식과 함께 신보를 발표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83년 듀엣 '한마음‘으로 데뷔하여 ’가슴 앓이‘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두 번재 앨범에서 ‘갯바위’,‘말하고 싶어요’ 등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며 1984년, 1985년에는 2년 연속으로 가요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1988년 ‘촛불 켜는 밤’을 발표하며 솔로로 데뷔했다. 그 이후에도 쉬지 않고 음악 활동을 해왔으며 각종 공연과 방송 출연 특히 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