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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오카 ] 오이타 2박 3일 (키츠키, 유후인, 뱃부) 본문
미루다 벚꽃 만개가 끝날 무렵 #오이타공항 으로 #후쿠오카 에 도착해 바로
그렇게 가보고 싶었던 아니 사진 찍고 싶었던 곳을 버스로
이동해 큐슈에 #교토 로 불리는 #키츠키 에 도착했다.
무엇보다 걸어서 다니기 아주 좋은 작은 도시이며 고풍스럽고
조용한 곳이었다.
키츠키 전체를 돌아도 2시간 정도면 가능하지만 비슷한 곳이 많아
키츠키성 까지만 돌고 점심을 먹고 #유후인 으로 갈 준비를 했다.
키츠키에서 유후인은 직통 연결 수단이 없어서 가장 빠른 방법으로
오이타 공항으로 이동해 유후인행 버스를 타고 1시간 이동했다.
유후인 역 앞에 도착하니 비가 와서 몇 곳의 상가를 돌다가
이쪽을 선택한 이유인 #료칸 #송영서비스 를 기다렸다.
유후인은 볼 곳보다는 온천을 하러 오는 곳이라 그런지
볼 것은 없었고 우리가 숙박한 #여명 까지는 차로 5분 정도에 도착했다.
료칸에서는 저녁인 #가이세키 후에 #가족탕 을 예약하고 방으로
가니 #다다미방 에 이불을 깔아 놓아 쉬다가 늦은 시간이 되어서야
가족탕을 이용했다.
아침 조식 이후 10시 체크아웃이라 바로 유후인 역으로 송영 서비스
받아 바로 버스를 타고 #뱃부 로 이동했다.
뱃부에서는 #지옥옥천 순례가 기본이라 관광안내소에서 버스
타는 법을 물어 아주 간단히 #간나와지역 으로 이동했다.
모든 곳을 입장할 수 있는 #프리패스 를 구입했지만 비슷해서
들어가기 전 계란과 사이다를 먹고 첫 지옥인 #오니이시스님지옥
에서만 #족욕 을 했다.
7곳 모두를 돌기엔 너무 지쳐서 5곳만 가까이 붙어 있어 돌아보았는데
사실 #바다지옥 과 #가마솥지옥 만 사람이 많아 들러 보라고 하고 싶다.
모든 곳을 입장료 400엔 정도 주고 보기엔 실망스러울 수 있다.
뱃부역 근처 호텔에서 묵고 아침 일찍 뱃부 동부 역에서 공항버스를
이용해 오이타 공항으로 이동해 로이스 초콜릿을 구매해
2박3일에 짧은 여행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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