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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넘버식스
일본을 찾을 때마다 다양한 음식들을 접하게 되어 항상 만족감을 느끼게 된다. 그런데 오키나와는 처음 간 맛 집이 정말 특이하게 태국 음식점 이었다. 남부지역에 위치한 카페 쿠루쿠마는 산속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으며 커리 종류가 인기이다. 그래도 일본 어느 지역을 가도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라멘이 아닐까 싶다. 타 지역과는 면도 다르고 맛도 차이가 있었지만 정말 맛있는 오키나와 대표 라멘집은 통도(通堂) 기노완점이다. 오키나와는 찾는 대부분에 사람들은 꼭 스테이크는 먹어야 한다고 후기를 쓴다. 실제로 대부분에 거리를 걷다 보면 대표적인 자색 고구와 와 블루씰 아이스크림만큼 많이 만나게 되는 곳이 스테이크집인데 가장 유명한 곳은 88 스테이크이며 우리는 아메리칸 빌리지 점을 찾았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오키나와는 한마디로 일본의 제주로 표현하면 될듯하다. 참 비슷한 게 많은 곳이지만 일본 특유의 매력을 모두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우선 오키나와는 나하공항으로 들어가는데 국제선과 국내선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국내선으로 이동하면 바로 모노레일을 이용해 시내로 쉽게 들어갈 수 있다. 모노레일 모든 안내판은 한글로 함께 표기해 있어서 너무나 편리하며 현청 역에서 내리면 국제거리로 갈 수 있고 대부분 그곳에 숙소를 많이 잡는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는 바닷가로 잡음) 오키나와는 휴양지로 많이 알려줘 있지만 가볼 만한 곳도 많이 있다 첫째로 소개하는 곳은 국제거리로 야자수가 양옆으로 펼쳐진 거리로 액세서리점과 맛 집이 가득하다. 무엇보다 이 거리에는 돈키호테 와 함께 포장마차 거리가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