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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노래 부르기를 무척 좋아했던 가수 #현진 은 정말 우연한 기회에 지인을 통해 #태진아 를 만나는 행운을 얻게 되고 본격적인 가수에 길에 접어들게 되었다. 2018년 순수한 신인가수 입장에서 대형 가수 태진아를 만나 노래를 인정받으며 곡을 추천받아 '내 사랑 순이야' 와 '꼭 한 번만'을 리메이크하면서 함께 방송과 콘서트 무대를 서며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부친의 영향으로 구슬프거나 애절한 #트로트 음악을 많이 들으며 구슬픈 노래를 불러야 제대로 노래를 부르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는 그는 2019년 봄 #장기호 의 구슬픈 #대금 연주가 인상적인 곡 '단한번' (#김도일 작사, 곡) 을 발표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오랜 경험의 가수처럼 노련하고 세련된 가창력을 보여주고 있다. ..
매주 월요일 밤 10시 전통가요를 즐길 수 있는 #가요 프로그램 KBS 1TV #가요무대 3월 11일 방송된 가요 산맥 현인 탄생 100년 편에서 요즘 #배웅 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 출신의 매력적인 가수 #홍원빈 이 최초의 음악영화 주제곡 #푸른언덕 을 완벽히 소화해 극찬을 받았다. 바쁜 일정 가운데도 가요무대를 통해 자주 팬들을 만나고 있는 홍원빈은 진한 중저음의 보이스에 돋보이는 외모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신곡 '배웅' 홍보로 전국을 누비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완연한 봄을 알리는 3월 그가 함께한 가요무대 1602회에는 현숙, 설운도, 송대관, 박상철, 김용임, 권성희, 이미배, 추가열, 우연이, 양하영 등 유명 성인가요 스타들이 출연하여 옛 가요에 대한 향수와..
지난해 중년 남성의 삶에 애환을 담은 타이틀곡 “영숙이 아빠”로 데뷔한 조하성은 편안하면서도 매력 있는 보이스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인정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그는 군대를 제대한 뒤 음악의 꿈을 안고 단신으로 일본으로 건너가 9년간의 무명생활을 견뎌내며 일본 내 팬클럽까지 있을 정도로 꾸준히 내공을 키워 온 실력자로 본명인 “남궁 문정”에서 “조하성”으로 바꾸고 한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영숙이 아빠”는 신나고 경쾌한 세미 트로트 분위기로 마니아들의 귀를 충분히 사로잡을 수 있는 곡으로 유명 작곡가 이승수가 재 편곡을 맡고, 트로트 황제 태진아가 직접 디렉팅에 참여해 작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며 색다른 맛으로 다가온다. 본격 트로트의 흥겨움과 조하성의 싱그럽고 깨끗한 목소리를 함께 ..
모델 출신의 준비된 가수 홍원빈이 데뷔 이래 최고의 무대라는 찬사를 받으며 26일 방송된 “열린 음악회”에서 엘비스 프레슬리의 “Hound Dog"을 열창했다. 콘서트 무대와 각종 방송 무대에서 파워풀한 무대를 보여준 적은 있었지만 이번 방송분처럼 누구와 비교할 수 없는 화려한 무대매너와 가창력은 충분히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를 알게 한다. 가을 분위기와 너무나 잘 맞는 신곡 “배웅”으로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는 그는 항상 변화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가려 하고 있다. 휴일 저녁 시청자들의 더위를 잊게 한 화려한 무대 KBS "열림 음악회“에서는 홍원빈 외에 더원,크러쉬,트리플H 등이 함께 출연했다.
부모님의 바람처럼 세 살 무렵 이미 '소양강 처녀'를 따라 부를 만큼 남다른 재능을 보여온 강수빈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인간문화재 김경배 명창(중요 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민요 보유자)으로부터 민요를 사사받았고, 국립 전통 예술 고등학교,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음악극과까지 정통 엘리트 코스를 밟으면서 꿈을 키워왔다. 학창시절부터 그녀는 전국 국악경연 대회, 대사습놀이 등 주요대회를 휩쓸고, 대형 국악극의 주연으로 연이어 발탁되며 차세대 국악 영재로 두각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오랜 고민 끝에 대중 가수의 길을 결심하고 3년간 '장윤정 트위스트'의 작곡가 송결 과 작곡가 김영호에게 정통 트로트를 가르침을 받으며 데뷔를 준비해왔다. 오랜 준비 끝에 정통 트로트 “아리고 쓰리고"로 가요계에 등장했었고 이후 세..
준수한 외모에 모델 출신다운 몸매 거기에 노래 실력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춘 홍원빈이 2018년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신곡을 발표했다. 신곡 “배웅”은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감성적인 전 간주와 애절한 가사말 그리고 그만의 매력적인 중저음이 만나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한다. 16비트 네오 트로트 형식의 곡으로 어쩌면 80, 90년대의 복고스러움을 부각시킨 스타일의 곡이기도 하며 일명 후크송이라는 기존의 일률적인 형식에서 벗어나 좀 더 서정적이면서도 여운이 남는 그야말로 드라마의 한 장면을 보는듯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세련된 스트링 편곡과 복고적인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 그리고 안정적인 리듬라인 또한 이 곡의 스타일을 잘 살려준다. 무엇보다도 떠나보내는 이의 안타까운 마음을 배웅이라는 한 단어에 집약시..
이른 더위와 함께 전국 노래 교실을 노크하고 있는 감성 트로트 싱어 박준의 ‘사랑의 기다림“이 잔잔한 바람을 타고 있다. 본격 활동한지 오래되지 않은 곡임에도 불구하고 공영방송 노래 교실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를 실시한지 얼마 안 되어 노래교실 곳곳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중이다. 팬들 요청으로 인천 송도 여러 풍경을 담고, 요즘 비비각시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서정아가 출연한 뮤직비디오를 발표, SNS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메들리 시장에서도 제안을 받아 열심히 녹음 중에 있다. 전통 트로트에 쉬운 멜로디 와 가사로 다양한 연령층이 따라 부르기 쉽고 듣기에도 편한 곡으로 요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대세 작곡가 공정식의 작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기도 하다.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 먼저 선보인 가수 박준의 ..
MBN "동치미“ 속풀이쇼에서 ”언제까지 며느리로 살아야 해?“ 편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MC 박수홍과 최은경이 진행하고 이혁재, 장경동, 이경제, 최홍림이 고정 패널로 참여한 이 날 녹화에 개그우먼 팽현숙, 가수 방주연, 배우 김용림, 금보라 등 과 출연한 대세 트로트 가수 홍원빈이 가족 얘기와 함께 모델 출신의 면모를 보여줘 화제다. 신생 회사 케이홍 엔터테인먼트(대표 김경이)에 새롭게 둥지를 틀면서 공중파 방송을 중심으로 전국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가고 있는 그는 이날 출연에서 “동치미”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남편 캐릭터로 사랑받으며 화려한 런웨이 와 노래 실력을 보여주고 실검 순위 정상을 찍기도 했다. 집안의 중재 역할자라는 고백과 아내의 애교를 폭로하며 ..
신나는 성인가요 “좋아죽겠다” 로 종횡무진 활동하던 가수 김도윤이 반전 매력을 뽐내며 애잔한 발라드 “천상연”으로 팬들 곁에 돌아왔다. 2년 만에 선보이게 되는 그의 앨범에는 싱어송 라이터의 면모를 갖추며 음악적으로 한층 더 성숙된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새롭게 준비한 싱글 앨범에는 애절한 가사의 진한 감동을 선사하는 타이틀곡 “천상연”을 필두로 고향에 대한 애정을 담은“춘천에 놀러 오세요” , 경쾌한 리믹스 버전의 “좋아죽겠다”를 함께 수록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후 그리움을 표현한 “천상연”으로 팬들을 찾아가는 그는 앨범 준비와 동시에 꾸준한 운동으로 외모를 가꾸고, 품격 있는 의상 스타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며 모든 것을 새롭게 출발하는 느낌으로 굳은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음원 발..
빌보드에 트로트 챠트가 생기는 그날까지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방송되고 있는 “트로트 go! 틀고 틀고”가 요즘 인기다. 오작가, 안그류, 무명가수 체리가 진행하는 본격 트로트 팟캐스트 인 이 프로그램은 트로트의 역사 와 이슈를 중심으로 주변에 모든 가수들에 이야기를 재밌고 편안하게 소개해 가고 있다. 팟빵 만을 위한 방송으로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비정기적인 방식의 초대 코너를 신설해 채널넘버식스 채널에 영상으로 카카오TV, 네이버TV, 유투브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SNS를 통해 급속한 팬층을 확보해 가고 있다. 영상 편 첫 게스트로는 신안군 압해도 전설 이야기인 “비비각시”를 부른 서정아가 출연 라이브 와 토크를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