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음악이야기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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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 2021년 1집 앨범 타이틀곡 ‘크게 한번 웃어봐’는 힘든 역경을 이기고 힘들지만 크게 웃으며 살아보자는 가수 본인에 속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정식 가수 로 데뷔하며 발표하였고 2집 ‘내님이 오신단다’, 3집 ‘하늘아’를 연이어 발표하며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노래하는 가수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코로나의 긴 터널에서 벗어나 오랜 시간 준비하여 야심 차게 발표한 4집 앨범 타이틀곡 ‘너는 내 운명’은 최근 성인 가요계에 새바람을 가져올 것이라 주목받는 작곡가 필소굿한승권이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서를 맡아 최고의 세션들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이번 타이틀곡 ‘너는 내 운명’은 기존에 발표했던 곡들과 달리 희망적인 가사에 경쾌한 리듬이 어루러져서 들으면 기분을 좋아지게 만드는 매력적인 노래이..
K-trot으로 필리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프로젝트 그룹 래준&양양이 이번엔 필리핀 최대의 로컬 몰 로빈손 노발리체스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콘서트 소식이 알려지자 현지에서 단독 기자회견이 이루어지고 마닐라 시내 전역에 대대적인 전광판 광고가 걸리면서 시작 전부터 이들 콘서트의 성공을 예측 가늠할 수 있었다. 예상대로 콘서트 당일엔 많은 팬들이 몰려 이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날 공연엔 필리핀 가수 겸 배우 안젤리카와 섹스폰아티스트 릴리정이 게스트로 함께해 공연을 더욱 빛내주었고 콘서트가 끝난 이후엔 다 같이 팬들과 소통하며 팬 사인회까지 이루어져 이들은 첫 성공적인 콘서트를 마치게 되었다. 이로써 래준&양양은 신곡 부송바토의 인기와 더불어 더 많고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게 ..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가수협회(이하, 한연총 가수협회)는 지난 2월 2일 서울중구구민회관에서 열린 제63차 정기총회 임원 선출에서 단독 입후보한 제21대 회장 윤천금을 재신임하며 선거관리위원회 김지평으로 부터 당선증을 받았으며 새로운 임원진과 함께 앞으로 가요계 현안 해결과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매년 가수의 날 시상식과 수많은 전국에 가요제를 통해 신인 가수의 등용문 에도 참여하여 회원 들에 권익과 복지에 힘써온 한연총 가수협회는 이번 재신임으로 제22대 가수협회 회장을 맞이하게 되었으며 무엇보다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줄어들었던 회원 참여 공연과 간담회 및 세미나를 통한 후원 사업 활성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한편, 2대에 걸쳐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 윤천금은 현재 타이틀곡 “님바라기”..
지난해 7년 만에 역주행 음원시장에 강세를 보이여 사랑을 받고 있는 화제곡 “김여사에요"의 고아라가 여세를 모아 신곡 "바람이 뭐길래"를 발표했다. 트로트에 기반을 둔 타이틀곡 ”바람이 뭐길래“는 요즘 장르 파괴라는 세계적인 추세에 걸맞게 일렉트로닉, 록, 판소리를 접목한 강렬한 사운드의 새로운 트랜드의 트로트다. 가사는 바람피운 남자가 알몸으로 쫓겨나고 여자는 자유를 누린다는 내용을 통해 여성의 지위 확보, 상승이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노래가 발표되는 동시에 ‘너무 현실적이다’, ‘파격적이다’라는 댓글로 입방아에 오르며 벌써 화제를 모으고 있기도 한데 특히, 그동안 주로 서정적인 작품을 발표해온 가수이자 작곡가 백영규는 고아라와의 오랜 연습, 호흡을 통해 본인에게 맞춤형이자 새로운 트로트를 겨냥하며 ..
2006년 데뷔곡 ‘신데렐라’가 수록된 첫 앨범에서 전통 트로트 ‘정주고 마음주고’로 성인가요계에 입문하자마자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이수정은 꾸준한 음반 발표와 홍보 활동으로 각종 무대를 종횡무진 해왔으며 펜더믹 사태 이후 새로운 모습으로 신곡 ‘당신 때문에’를 발표하며 성인가요계로 복귀했다. 트로트는 물론 타 장르까지도 무대를 통해 다양하게 보여준 그녀가 오랜만에 발표한 신곡은 양희은 ‘참 좋다’라는 곡으로 신선함을 불러온 가수이자 작곡가 박호명에 작품으로 경쾌한 리듬에 매력적인 이수정의 보컬이 딱 맞아 떨어지는 말 그대로 함께 즐기는 성인가요 라고 할 수 있다. 따라 부르기 편해 발표하자 말자 노래교실 러브콜에 온라인 플랫폼에 신곡 영상이 올라오고 있으며 이 가을 전국 방방곡곡 팬들과 만나는 시간..
전 세계 케이팝 열풍과 함께 동남아를 중심으로 #K-trot가 주목 받고 있다. #필리핀 현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인물이 아닌 ‘래준&양양“이 독보적인 행보를 앞세우며 선두주자로 활발한 활동과 동시에 이슈가 되고 있다. #프로젝트 듀엣으로 국내에서는 물론 케이트로트를 알리는 시작을 '달려달려'라는 곡으로 필리핀 현지 대표 방송인 abs-cbn과 net25 그리고 국영방송인 ptv4등에 출연하면서 단숨에 필리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래준은 국내에서 보컬트레이너, 작곡가로도 활동중인데 필리핀 국민송인 '부송바토'를 리메이크해 인기몰이 중인데 작곡과 프로듀서로서도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중이며 #양양은 특유의 비음과 신선한 트로트창법이 인기를 끌며 사랑받고 있다. 필리핀 정부기관인 문화관..
한국음반산업협회에서 징수 계약한 중국MG 잔여금 분배가 실시되었는데 수익금 1위는 정의송 작사, 작곡으로 ‘비비각시(정의송 작곡) 를 부른 서정아 와 작품자 본인인 정의송이 듀엣으로 부른 노래 ‘그랬었구나’로 밝혀져 화제이다 통계자료로 5월 분배된 금액은 총 5억원 그 중에 10분의1이 넘는 5,220만원을 ‘그랬었구나’ 가 분배 받았으며 모든 장르의 음악을 통틀어 중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노래임을 증명했다. ‘그랬었구나’는 2019년 국내에서 서정아&정의송 듀엣버전으로 정식 발표 되었으며 전국노래교실에서 사랑받고 있는 곡으로 유튜브 통합 조회 수 300만뷰에 다다르는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틱톡’에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이 이 노래 ‘그랬었구나’를 패러디 하는 영상을 올리면서 많은 화제가 되고 있기도..
2018년 ‘충무로의 밤’을 발표하면서 가요계에 본격적인 신고식을 마친 늦깎이 가수 강수가 자신에 인생을 솔직 담백하게 가사로 담은 신곡 ‘제목 없는 나의인생’을 발표하면서 방송 홍보를 시작했다. 중장년이면 누구나 공감하는 가사내용에 가수 이자 작곡자로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는 설운도가 함께 작품을 완성했으며 무엇보다 음악으로 표현한 자서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평생 노래에 열정을 가지고 살아온 그는 전혀 다른 이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IT업계 선두 기업 LG전자 연구소에서 오랜 기간 몸담아 오면서 초창기 스마트폰 생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이후 직접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성공한 기업인으로 기록되기도 하였다. 노래를 시작한 이후로 2016년 대한민국 문화예술 신인 가수상을 시작으로 ..
한국 가요계의 #히트메이커,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작사, 작곡가 #정의송이 "사단법인 케이팝페스티발 세계 연맹" 과 손을 잡고 한국 #트로트의 맥을 이어갈 역량 있는 새로운 얼굴, 새로운 목소리를 찾는 프로젝트 ‘2023 정의송 가요제’를 개최한다. #대상 상금 2000만원이 걸려 있는 이번 ‘정의송 가요제’의 참가자격은 남녀 제한이 없으며 나이는 15세~40세까지 이다. 1차 심사는 영상으로 하며 참가곡 장르는 #트로트에 국한하며 참가자 본인의 노래하는 영상을 담아 이메일로 보내 주면 된다. 2월~11월까지 매월 신청을 받으며 월 2명씩 선발해 11월까지 선발된 20명으로 12월에 최종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작사가 이자 작곡가 정의송의 작품으로 음반이 발매되며 "사단법인 케이팝..
끊임없이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백영규가 정규 앨범 14집 이후 2년 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늘 창작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그는 솔로곡이 아닌 신인 #여가수 #고아라와 함께 #듀엣 곡을 발표해 음악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곡 ‘친구야 미안해’는 친구와의 불편한 관계를 현실적으로 표현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고 데뷔시절부터 하모니적인 음악성장을 갖고 있는 그는 이번에도 자신의 보컬을 포함해 고아라의 보컬까지 50여 회 정도 더빙하면서 보컬하모니의 진수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그리고 환상적인 보컬 하모니 앙상블과 일렉트로닉 록 사운드의 조화는 몽환적인 신바람을 더해주고 있다. 신곡과 함께 발표한 고아라의 솔로곡 ‘김여사예요’는 6년 전에 발표한 노래인데 작년 말부터 #역주행하면서 원곡의 단점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