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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일본] 오키나와 추천 여행지

미누꾸숑 2018. 10. 23.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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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는 한마디로 일본의 제주로 표현하면 될듯하다.
참 비슷한 게 많은 곳이지만 일본 특유의 매력을 모두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우선 오키나와는 나하공항으로 들어가는데 국제선과 국내선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국내선으로 이동하면 바로 모노레일을 이용해 시내로 쉽게 들어갈 수 있다.

모노레일 모든 안내판은 한글로 함께 표기해 있어서 너무나
편리하며 현청 역에서 내리면 국제거리로 갈 수 있고 대부분
그곳에 숙소를 많이 잡는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는 바닷가로 잡음)

오키나와는 휴양지로 많이 알려줘 있지만 가볼 만한 곳도 많이 있다
첫째로 소개하는 곳은 국제거리로 야자수가 양옆으로 펼쳐진 거리로
액세서리점과 맛 집이 가득하다.
무엇보다 이 거리에는 돈키호테 와 함께 포장마차 거리가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오키나와의 가장 좋은 점은 렌터카로 이동하기 너무 편한 곳이
많다는 것이다.
대부분 맵 코드를 이용해 찾아가는데 옛 정취를 느끼려면
슈리성은 필수 코스인 거 같다.

 

 

 다른 지역에 성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큰 규모이기도 하지만
붉은색 벽돌 지붕을 보면 여기인 것을 알게 된다.

그다음은 조용하면서도 바다 구경을 하기에 너무나 좋은 곳으로
치넨미사키공원이다.
주로 사진 촬영을 위해 많이 오기도 하고 해변으로 가는 길에
인생 샷을 찍기 좋은 장소이다.

 

 

 사실 여기까지만 해도 멀지 않은 곳이라 대부분
가볍게 이동하기도 하지만 중북부 쪽으로 이동하면
고속도로를 이용해 보통 이동하게 되는데
오키나와에 대표적인 곳 두 곳을 향해 가게 된다.

만자모는 큰 볼거리는 없음에도 관광객이 가장 많은 곳
가운데 하나이고 오키나와의 상징 같은 곳으로
코끼리 형태의 바위가 저 멀리 보인다.

 

 

여행안내 책자를 보다 보면 만자모와 함께 가장 많이 소개되고
있는 곳은 다름 아닌 코우리 대교인데 전망대에서 보는 장관과
맞은편 해변에 들어가면 전혀 다른 느낌을 받게 된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공항 근처라서 주로 돌아오는 날에
많은 사람들이 들리는 곳으로 우미카지테라스가 있다.
오키나와에 산토리니 느낌으로 수제품 가게와 음식점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외에도 인기 여행지는 여러 해변 가운데 미바루해변 과 코우리대교를 가기 전
후르츠 랜드를 들렀지만 여기는 정말 비추이다.
저녁시간에는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식사를 하고
대관람차를 타며 야경을 만끽해도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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