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넘버식스

성인가요 챠트 50위 내 전통가요 핫한 신인 4명!! 본문

음악이야기

성인가요 챠트 50위 내 전통가요 핫한 신인 4명!!

미누꾸숑 2018. 2. 5. 10:58
반응형

2018년 새해가 밝으면서 상당히 많은 가수들에 음반이 쏟아져
나오고 그 가운데 챠트코리아 제공 성인가요 순위 50위안에는
트렌드 한 세미 트로트가 아닌 전통가요를 고집하는 신인 가수
남녀 각 2명이 이슈가 되고 있다. 

몇 년 동안 대박 히트곡은 성인가요계에서 나오고 있지 않지만
꾸준히 노래교실, 휴게소를 달구고 있는 음악들은
대부분이 잠시 머물지 않고 기억 속에 남아있는
전통 트로트 음악들일 것이다.

많은 트로트 마니아들이 주목하고 있는 전통 트로트 가수 4명을 소개한다.

1. 진해성 - 사랑반 눈물반

 

1990년 부산 태생으로 어린 시절부터
전통 트로트를 좋아해 그 지역에서는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는 트로트 스타이다.
2012년 "내 사랑을 받아줘"를 시작으로 2018년 "사랑반 눈물반"으로
수려한 외모와 함께 뛰어난 가창력으로 전국구
가수로 부상 중이다.



2. 송가인 - 거기까지만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음악극과 출신으로
전라도에서 판소리로 각종 대회를 우승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심금을 울리는 애잔한 가창력으로
방송을 통해 소개되면서 트로트 스타로 사랑받고 있다.


3. 박준 - 사랑의 기다림

 

 

전남 장흥 출신으로 각종 가요제에서 수상하며
활동해 오다가 작곡가 공정식을 만나 정식 앨범을 발표하며
급부상하고 있는 전통 트로트 가수이다.
경험을 통한 전통가요 소화 능력이 탁월하며 감성적인
노래 가사가 주부들 사이에서 잔잔한 감동을
일으키고 있다.


4. 조은성 - 곰배령

 

 

2002년 정식 데뷔해  꾸준히 활동해 오다가 2012년 현재 곡인
"곰배령"으로 각종 방송과 행사를 통해 팬들을 만나며
핫이슈로 부상한 전통 트로트 가수이다.
특히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사랑받기 시작하며
전통가요를 이어갈 재목으로 인정받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