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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야기

가족이야기 라디오사연에 인천시민들 감동!

미누꾸숑 2018. 3. 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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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방송(90.7MHz)의 프로그램 '백영규의 가고 싶은 마을'(오후4~6시, 연출 안병진)의 코너 '가족 이야기'가 인기이다. 청취자가 보낸 가족 이야기 사연을 매일 읽어주는 이 코너에 인천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이 코너는 가정의 소중함을 잃어가는 시대, '가족'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취지로 재미있고 감동적인 '가족 이야기' 사연을 소개해주는 코너이다.

 

 

 

 

지난 2월 사연 왕으로 뽑힌 이은주(55. 광주) 씨의 사연에는 인천시민들의 큰 공감이 이어졌다. 사업 실패와 이어진 암 투병. 이를 이겨내고 견딘 가족의 믿음에 대한 사연이 가족 이야기 2월 장원에 뽑히게 되었다. 사연의 주인공 이은주 씨가 사연 왕으로 뽑힌 날 하필 수술이 있어서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마치 내 이야기를 듣는 것 같다", "너무 공감된다. 저도 힘든 일 겪고 있는데, 사연 듣고 용기가 난다" 등 청취자들의 공감 사연이 이어졌다.

가고 싶은 마을 '가족 이야기' 코너는 3월 말까지 매일 사연이 소개되고 청취자와 제작진의 투표로 주장원과 월장원이 뽑히게 된다. 사연이 채택된 사람과 주장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과 주유상품권, 우쿨렐레, 라디오 등 상품이 지급된다. 최종 채택된 2쌍의 커플에게는 5월에 떠나는 인천-일본-대만 크루즈 2인 여행권이 상품으로 지급된다.

 

 

응모 방식은 '백영규의 가고 싶은 마을' 홈페이지 사연 '가족'과 관련된 특별한 사연을 남기면 된다. 3월 말까지 매일 사연이 소개되고 청취자와 제작진의 투표로 주장원과 월장원이 뽑히게 된다. 월장원에게는 6박 7일 크루즈 여행권이 지급되고, 주장원 등에게는 백화점 상품권과 주유상품권, 우쿨렐레, 라디오 등 푸짐한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인방송 <가고 싶은 마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www.ifm.kr/village_song) <가고 싶은 마을>은 70,80년대 추억의 음악과 인천의 다양한 문화와 정보를 전해주는 인천 특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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