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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넘버식스
무더운 여름에 막바지 공연의 성지 홍대에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아티스트들의 6일간에 공연이 펼쳐진다 오직 젊음의 거리 전유물로 알려진 홍대 공연장에서 세대별로 다양한 장르에 음악이 하나의 프로젝트로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이다. 포크를 기반으로 락, 재즈,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다른 색깔을 보여주는 이번 공연은 8월23일부터 28일까지 펼쳐지며 23일 첫 스타트는 ‘비비각시’로 알려져 있지만 그녀만의 밴드로 다양한 음악을 보여주고 있는 “서정아 밴드”가 24일은 일리노이 주 주립대에서 재즈를 전공하고 국내에서 끊임없이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재즈피아니스트 “유충식”이 이어서 25일은 닮은 듯 다른 색깔에 유튜버 뮤직 스타들 “우종민. 엄지애”가 26일은 노래하는 음유시인이자 백다방TV를 진행 ..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위로에 노래 ‘동철아’로 ‘맴맴’의 주인공 정재형이 돌아왔다. #히트 제조기로 알려진 #작곡가 김동찬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앨범으로 2년간 전국을 누비며 방송에 전념해온 그는 우연한 기회에 중독성 강하고 가사에서 주는 신선함과 말하고 싶었던 내용에 매력을 느껴 함께 참여하여 #싱글 앨범으로 제작했다. 친한 친구에 이름으로 만들어진 ‘동철아’는 #챌린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데 각자의 이름이나 혹은 지인에 이름으로 변경하여 열심히 잘 살아왔다고 칭찬하는 느낌으로 불러 영상으로 업로드해주면 #랜덤 박스를 보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누구나 동감할 만한 내용에 가사에 1절과 2절이 반복되는 가사 그리고 무엇보다 그 누구의 노래가 아니라 나 자신에 얘기를 부르는 느낌..
#코로나 19가 장기화하면서 #대중공연의 횟수가 현저히 줄어들고 따라서 시민들이 누려야 할 공연 관람의 기회도 줄어들고 있다. 이 안타까운 상황에서 일부 #포크 가수들과 공연관계자들이 발 벗고 나서 "시장 버스킹 공연"을 기획했다, 가수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뤄질 #버스킹 공연에서는 인천의 포크 #음악 활성화, 시민들의 감성 회복, #시장 상인들의 위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동안 #백영규와 포크 가수들은 #인천 포크 음악 페스티벌이란 이름으로 꾸준하게 공연을 펼쳐왔고, 그 경험과 연출력으로 열악한 제작환경을 극복하며 새로운 버스킹 공연으로 도전하고 있다. 첫 번째 공연은 4월 23일(토요일) 오후 3시에 #소래어시장을 시작으로 신포시장, 부평시장 등을 거치면서 12번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