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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야기

포크싱어 양하영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 한다' 발표 본격 방송 시작

미누꾸숑 2019. 1. 3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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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여성 포크싱어로 가장 활발한 활동 중인 양하영이

신곡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 한다'로 본격적인 방송에 나선다.

 

 

양광모 시인의 작품인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 한다'에 그녀가 직접 작곡을 해서

인생의 함축적인 의미를 잔잔한 선율에 전하고 있다.

1983년 듀엣 "한마음"으로 데뷔하여 '가슴 앓이'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두 번째 앨범에서 '갯바위','말하고 싶어요' 등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기도 했다.

1984년, 1985년에는 2년 연속으로 가요대상을 수상하며

국민적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1988년 '촛불 켜는 밤'을 발표

솔로로 데뷔했다.

 

 

 

그 이후에도 쉬지 않고 음악 활동을 해왔으며 각종 공연과

방송을 겸하면서 동물 사랑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2012년 동물 평화상을

수상했으며, 2014년 제20회 대한민국 연예 예술상 "여자 포크 싱어상"을

수상했다.

무엇보다도 실용음악을 전공하고

U1 대학교에서 실용음악과 전임교수로 후학들을 지도 중에 있으며

한국 싱어송라이터협회 수석 부회장직을 수행 중이다.

본인의 음악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음악으로 선택한

신곡으로 새로운 모습과 좀 더 바쁜 나날들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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