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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야기

"봐봐봐"로 돌아온 파워풀한 그녀 이정옥

미누꾸숑 2017. 11. 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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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탄생의 산실 MBC 신인가요제에서 1993년 “숨어 우는 바람소리”로
대상을 차지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던 이정옥은 요즘 가장 핫한 가수로
손꼽힌다.
지금까지도 국내 애창가요 100위안에 항상 랭크되는 노래의 주인공인
그녀는 청주에서 지내다가 오랜 공백 끝에 동료 가수들의 권유로
음반을 준비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여 년 만에 작품자의 먼저 간 누나를 추억하며 만든 슬픈 발라드곡
“사랑이 남아서”로 활동을 재개하고 이어서 경쾌하고 파워풀한 보컬이
돋보이는 “봐봐봐”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긴 세월 동안 노래를 잊고 지역에서 라이브 카페를 운영하며
지내던 그녀는 항상 무대에서 “숨어 우는 바람소리”를 부르며
마음은 팬들 곁에 있었는지 모른다.
풍부한 감정처리 와 애절한 보이스는 여러 장르에 음악을 소화하기에
전혀 무리가 없으며 무엇보다도 경쾌한 곡에서 파워풀한 힘은 그녀의
음악세계를 보여준다.
이제 쉬지 않고 음악을 선보이고 팬들과 영원히 함께 하길 기원해 본다.

 



 

"봐봐봐" (가요베스트 동해편) 481회

 

 https://youtu.be/0wQv-eH-jP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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