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165)
채널넘버식스
슬픈계절에 만나요 (1978) 백영규 작사 / 백영규 작곡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깊이 파고드는데 들리지 않는 그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바람결에 보일것같은 그이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 간 뒹구는 낙엽에 나는 그만 울어버렸네 사랑인줄은 알았지만, 헤어질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의 고향을 따라라 병든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사랑인줄은 알았지만, 헤어질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의 고향을 따라라 병든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해맑은 모습으로...해맑은 모습으로... 영화 " 슬픈계절에 만나요 " (1981) 박남수 감독 / 백영규,장미희 주연 / 로맨스,멜로 가수 지망생..
서정아는 2004년 북경 내 사랑 OST "사랑의 말"로 데뷔하여 이후 2006년 1집 "쏩니다"로 제2 의 장윤정으로 주목받다가 2009년 2집 "따라갈래요" 발표 한 후 갑상선암으로 휴식의 시간을 가지고 2012년 소리소 로 이름을 바꾸고 "영 웅"을 발표해 활발히 활동하다가 성인가요계로 돌아와 2014년 "찌릿찌릿"으로 다시금 자리매김하면서 현재 "비비각시"로 인기몰이 중이다. 1. 서정아 - 혼자있기(Chinese Ver) 2. 서정아 - 비비각시 (Chinese Ver) 3. 서정아 - 영웅 (Chinese Ver) 4. 서정아 - 거리에서 (Chinese Ver)
발표된 지 오래 되었는데 입소문을 타고 애절한 발라드가 주부들 사이에 큰 관심을 보여주며 노래교실을 중심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데 바로 가을 분위기와 딱 맞는 “두렵지 않은 사랑” 김진복의 노래이다. 90년대 마로니에 공원 무대에서 오랜 시간 실력을 갈고닦은 김진복은 2001년 “애상”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하였다. 이후 미사리 라이브 업소에 전성시대 때는 “미사리 황태자”로 이름을 날리며 공연을 이어갔다. 그 후 데뷔곡 “애상”이 MBC 주말드라마 “사랑찬가” OST로 채택되면서 승승장구 하며 드라마 음악으로 이어서 MBC 베스트극장 “남편은 파출부”편에 삽입곡으로 “멋진 남자야”를 리메이크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계속해서 방송을 비롯해 라이브 무대를 통해 활동하면서 2004년 발표한 “두렵지 않..
장철웅은 강원도 춘천 출신으로 부산 영남상고 졸업 후 축구 특기생으로 영남대 입학해 축구선수로 활동 하다가 무릎부상으로 그만두게 된 후 우연한 기회에 기타를 접하며 본격적인 가수의 길로 들어섰다. 1983년 영남대 철학과를 다니며 “MBC대학가요제”에 출전 은상을 수상하자 본격적인 가수가 되는 계기로 삼아 지역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고 그 후 서울로 올라와 다운타운 활동을 하며 데뷔앨범을 준비하게 되었다. 드디어 1991년 옴니버스 앨범에 “우리 집으로와”로 정식 데뷔를 하고 이후 94년 MBC TV 드라마 “서울의 달” 의 주제가인 “서울 이곳은”으로 스타덤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하는가 했으나 제작사 갈등과 여러 문제로 언더그라운드 무대로 돌아왔다. 꾸준히 활동해 이후 “내일은 해가 뜬다”, “이룰..
트로트계의 신예 "강훈" 2017년 첫 앨범 [안 오시려나] 발매!! 농구 선수로 활동을 해오다 미국 유학과 함께 음악의 길로 들어선 트로트계 신예 가수 "강훈" 이번 앨범을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을 공들여 온 만큼 준비된 가수로서 내딛는 그의 첫 번째 행보가 매우 기대된다. 촛불잔치, 기타 하나 동전 한 닢, 내일로 가는 마차, 그 집 앞 등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가수 이재성이 이번 앨범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타이틀곡 [안 오시려나] 와 수록곡 [보내줄게요],[진정 난 몰랐네] 등 전곡의 작사, 작곡, 편곡은 트로트계의 루키 작곡가로 알려진 모아가 참여하여 보다 완성도 있는 앨범으로 거듭났다. 그 밖에도 주옥같은 멜로디로 히트를 친 옛 명곡들 13트랙이 앨범 안에 알차게 구성되어있어, 그야말로..
국내 데뷔 전부터 해외 싱가포르, 태국, 일본 등에서 쇼케이스 요청이 쇄도하며 글로벌 히트 걸그룹 가능성을 보여주며 화제가 되고 있는 "힌트" 가 디지털 싱글 '탕탕탕'으로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탕탕탕'은 히트메이커 '조영수'의 작품으로 발랄하고 경쾌한 곡으로 대중들이 쉽게따라 부를 수 있는 콘셉트로 만들었다. 중독성이 뛰어나고 후렴구가 돋보이는 발랄한 곡이며, 가사에서 나오듯이 "탕탕탕"은 한 남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난 네가 좋아 난 너를 선택했어라는 한결같은 사랑이 담겨있다. 7명이 댄스와 춤 모든 실력을 갖추고 있는 실력파 걸그룹 힌트는 7인 7색에 매력을 방송을 통해 보여 주려고 하며, 쉽게 따라 부르기 쉬운 노래로 팬들에게 기억되고 사랑받는 가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데뷔 31주년을 맞은 가수 신계행이 10년 만에 5집 앨범 '소중한 사람'을 발표해 변함없는 음악세계를 선보인다. '가을 사랑', '사랑 그리고 이별', '안개 걷히는 날' 등 시적인 노랫말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녀는 이번 앨범을 통해 팬들의 사랑에 보답 하고자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주로 담았다고 한다. 이번 앨범을 통해 발표된 4곡의 신곡 중 타이틀곡 '소중한 사람'은 김범룡이 작사·작곡했으며, 힘들어 생명을 포기하려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내용으로 내 삶이 소중하고 내가 소중해야 옆에 있는 다른 사람들도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 다른 수록곡 '또 다른 시작'은 사업 실패로 낙담해 한강에서 투신을 하려고 마음 먹었던 사람이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우연히 작곡가 이건섭을 만나..
2017 프로 야구 한화 이글스 응원가로 선정된 라틴풍의 “케세라세라”로 활동 중인 박일송이 라틴팝을 주제로 공연을 개최 한다. 남미에서 청소년기를 보내며 라틴팝 쟝르로 음악활동을 시작한 그는 1992년 한국으로 돌아와 ‘박지민’이라는 예명으로 ‘젊음의 행진’ 등의 당시 인기 예능, 쇼 오락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2000년대 초반 국내 라틴팝의 계보를 잇는 팀 ‘디자인’으로 활동 했으며, 라틴을 기반 으로한 댄스곡 ‘빵야빵야’, ‘오빠야’등을 발표하는 등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왔다. 오래 동안 준비해온 요번 공연에서 박일송은 정규앨범 디자인에 수록된 라틴풍의 곡들과 라틴팝으로 유명한 라밤바, 베사메무쵸 등 다양한 곡들로 선보일 예정이며 한화이글스의 응원가로 선정된 그의 곡 ‘케세라세..
성인가요 시장에 직장인의 애환을 담은 가수 백영규의 '술 한잔'이 방송 전파를 타기 시작하면서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포크 음악을 대표하는 백영규가 오랜만에 발표한 이곡은 내레이션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성인가요로 작년 늦가을에 발표되어 바로 성인가요 차트 20위권을 진입하면서 많은 화제를 낳고 있으며 특히 포크싱어 신곡 방송 순위 1위를 차지하며 관심이 대상이 되고 있다. 그 이유는 아마도 우리나라의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한참 일할 나이에 실직되는 안타까운 사회적 모순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전주의 특이한 음악적 구성은 대중에게 신선한 반응을 보이면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이 상황을 부부의 위대한 사랑으로 이겨나가는 애틋한 부부의 사랑을 그려가고 있어 공감대를 쉽게 형성시키고 있는 것이다 한참 왕..
박일송의 ‘케세라세라(Que sera sera)’가 2017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응원가로 선정되었다. 마치 90년대 인기절정 청춘드라마의 음악적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이 곡은 시원한 브라스 사운드와 청량감 넘치는 박일송의 사이다 음색이 돋보인다. KBS 2TV 드라마 추노 OST인 임재범의 “낙인”을 작곡한 김종천이 선사했다. 남미에서 청소년기를 보내며 라틴팝으로 음악활동을 시작한 박일송은 1992년 한국으로 돌아와 ‘박지민’이라는 예명으로 ‘젊음의 행진’ 등의 당시 인기 예능, 쇼 오락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어 2000년대 초반 국내 라틴팝의 계보를 잇는 팀 ‘디자인’으로 활동했으며, 라틴기반의 댄스곡 ‘빵야빵야’, ‘오빠야’등을 발표하는 등 꾸준하게 앨범을 발표해왔다. 이번 시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