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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넘버식스
정년을 맞아 은퇴한 남자의 이야기 “술한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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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애환을 담은 보편적이면서 대중적인 록 트로트곡으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부부의 위대한 사랑으로 이겨나가는
내용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곡이다.
술한잔 (2016) (내레이션) "여보 회사 그만뒀다면서" "미안해 그렇게 됐네" "아니야, 그 동안 고생 많았어요. 술한잔 받아요" "그래 고마워 당신 밖에 없네" 나 오늘 술한잔 해야해 30년 세월 회한의 술 출근길 퇴근길 꿈만 같아라 정든 직장 떠나간다네 그 옛날 첫사랑 이별보다 아파요 하늘은 푸르고 내 꿈은 살아 있는데 떠나야만 떠나야만 하는가 냉정한 세상이야 아직 청춘 같은데 일하고 싶은데 등 떠밀려 편히 쉬라 하는데 어디가 내 쉴 곳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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